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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카나 시티 트로픽은 페탈링자야의 트로피키나 시티 몰 옆에있는 새로운 브랜드의 29층 건물 서비스 아파트이다. 프리홀드의 땅에 2010년 완공되었다.

트로피카나 시티 트로픽은 연결되어 있는 두개의 건물로 되어 있다. 두 건물이 V자 모양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총 601개의 유닛이 있다. 각 건물에는 층마다 최고 14개의 유닛이 있어 총 28개의 유닛이 있다. 우리나라 오피스텔을 연상하면 될 것이다.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풀뷰 또는 다만사라 뷰를 선택할 수 있고 유닛은 기본형 4가지 그리고 로프트 3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크기는 625sf 에서 1,176sf까지 이다.

새로운 서비스 아파트는 교통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두개의 고속도로 스프린트와 다만사라 푸총 고속도로(LDP)의 교차 지점에 위치해 있다. 주변 영향권 내에는 다만사라 우타마, TTDI, 섹션 17과 SS2가 있다.

트로피카나 시티 트로픽은 스프린트, LDP, NKVE등 주요 간선 도로를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주변에는 많은 학교와 카페 레스토랑이 있으며 오피스 지역과 쇼핑몰 등이 위치해 있다.

 

Tropicana City Tropics is easily accessible via Sprint Highway, LDP, New Klang Valley Expressway (NKVE) and other major road networks. It is close to amenities such as café and restaurants, schools and institutions (SK Taman Sea, SJKC Puay Chai, UTAR and The Otomotif College), corporate offices, shopping malls (Tropicana City Mall, 1Utama) and many others.

건물개요

  • 건물 이름 : 트로피카나 시티 트로픽 
  • 주소 : SS2, 페탈링 자야, 셀랑고 
  • 개발자 : Dijaya Land (Dijaya Corporation 자회사)
  • 완공일 :  2010
  • 건물타입 : 서비스 레지던스 
  • 소유권 : 프리홀드
  • 건물 수 : 2개 동
  • 층 수 : 29층
  • 유닛 수 : 601개 유닛
  • 관리 비용: RM0.20 psf
  • 분양 가격 
    • 스탠다드 유닛 : RM190,000  (RM300 – RM340 psf)
    • 로프트 유닛 : RM380,000 이상

유닛 종류

  • Type A
    • 625 sf
    • 2 bedrooms
  • Type B
    • 675 sf
    • 2 bedrooms
  • Type C
    • 716 sf
    • 2 bedrooms
  • Type D
    • 730 sf
    • 2 + 1 bedrooms
  • Type Loft 1
    • 1,176 sf
    • 2 + 1 bedrooms
  • Type Loft 2
    • 1,040 sf
    • 2 + 1 bedrooms
  • Type Loft 3
    • 1,127 sf
    • 2 + 2 bedrooms

시설 개요

  • 24시간 보안
  • 40미터 규격 수영장
  • 비치 풀
  • 테니스 코트
  • 스쿼시 코트
  • 체육관
  • 사우나
  • 스팀 룸
  • 카페테리아
  • 보육원
  • 하우스키핑 설비
  • 세탁실

의견

말레이시아 부동산 투자의 경우 개발자의 평판이 구매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이다. 클랑 밸리의 중요한 개발자 중의 하나인 디자야 랜드는 부동산 개발에 10년 넘는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다. 1995년 이래로 부동산 개발의 포트폴리로가 점점 확대되고 잇다. 이런점에서 잠재적 부동산 구매자는 개발자의 평판에 대하여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LDP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반다 우타마. 케퐁, TTDI, 그리고 푸종이 이어져 있다. 이 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항상 트로피카나 시티를 볼 수 있다. 전략적으로 다만사라 업타운에 위치한 이 새로운 서비스 레지던스는 페탈링자야의 중심인 다만사라 인탄에 위치해 있다.

트로피카나 시티가 전략적인 위치에 있지만 잠재적 구매자는 이곳이 밀도가 높은 붐비는 지역인 점을 기억해야 한다. 출퇴근 시간의 피크 타임에는 교통체증이 심한 점을 감안 해야한다. 페탈링 자야에는 개발할 만한 땅이 그리 많이 남아있지는 않지만 구매자는  페탈링 자야의 안정적인 타운쉽에 주거하기를 원한다는 점 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위치를 떠나서 트로피카나 시티 자체도 고밀도 개발이된 건물이다. 각 건물의 층마다 14개 유닛이 있는 구조는 아마도 이 건물이 저가의 아파트로 생각하기 쉽다.

트로피카나 시티 트로픽이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한다 하더라도 이 콘도가 동등한 레벨의 다른 콘도미니엄과 비교해서 고밀도 개발이 되었다는 점을 피해갈 수는 없다. 고밀도는 배타성과 프라이버시를 지키는데 어렵게 만들 것이다.

콘도의 외관은 그리 나쁘지 않지만 안으로 들어가 레이아웃을 살펴보면 적잖이 당황스러울 수 있다. 복잡한 코너는 가구 배치를 어렵게 할 것이다. 또한 많은 구매자가 풍수를 믿는 지금은 코너의 모양이 행운을 저해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런 구조는 구매자를 주저하게 만들 수 있다.

표준 유닛은 625sf에서 730sf의 크기이고 침실이 2개이다. 로프트는 좀 더 큰 사이즈로 1,040sf에서 1,176sf이고 일반적인 표준 유닛과 같은 디자인 이지만 반층 높이의 오픈된 룸이 하나 더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런 오픈 구조가 젊은 층에게는 어필 할 수 있지만 프라이버시 이슈에는 많은 의문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마도 이런 구조는 가족들이 거주하는 데 적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콘도는 싱글 또는 커플들이 거주하는데 적합해 보인다.

가격 측면에서 보면 표준유닛이 190,000RM에서 시작해서 적절한 가격대로 보인다. 그러나 스퀘어피트당 가격으로 보면 가격이 높다고 생각하기 쉽다. 주변에서 스퀘어피트 당 가격을 비교해 보면 더 넓은 콘도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트로피카나 시티 트로픽은 위치가 핵심이다. 몇몇 투자자는 비록 교통체증과 불편한 레이아웃 그리고 주거 밀도를 고려하더라도 이곳이 좋은 투자위치로 믿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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