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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인으로서의 한국인에게 부동산 투자의 중요한 변수인 매입한도 상향에 대한 기사가 4월 10일 Star지에 발표되었습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투자가 꺼려지는 요인중에 불확실성이 가장 싫어하는 요인인데 말레이시아 부동산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보여지네요 ^^

 

간단히 정리하면 말레이시아 정부는 부동산 버블의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합니다. 이번 조치는 어쩌면 말레이시아 부동산은 한국의 80년대 후반과 마찬가지로 이제 막 상승기조에 들었다 보여집니다. 

 

1997년 IMF이후에 말레이시아는 한국과 달리 부실 채권에 대한 책임을 외국은행에게 물었고 해외 자본이 빠져나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는 2000년 후반 싱가폴, 홍콩 등 주변국의 부동산 상승에서 소외되는 원인이 되었지만 상대적으로 2008년 후반의 서브프라임 리스크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2000년 이후 부동산 흐름의 그래프를 확인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싱가폴과 홍콩의 부동산은 이미 올라버릴대로 올랐습니다만 아직 말레이시아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었다 판단되어 서브프라임 이후에도 조금씩 꾸준히 상승해 왔습니다. 정부는 올해 3월을 기조로 상승탄력이 붙는 듯 하자 브레이크를 걸 생각인것 같습니다.

 

명목은 외국인들이 주로 매입하는 500만에서 1백만 링깃의 매물을 말레이시아 현지국민이 외국인과 경쟁해서 매입하기 어렵다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실제는 제스쳐에 불과하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50만에서 100만은 전체 거래건수의 5.9%입니다. 주로 일본, 한국계 투자자 입니다. 1백만 이상의 거래는 2..4%입니다. 주로 싱가폴, 중국계 구매자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임대를 선호하기때문에 잘 매입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부의 제스쳐는 부동산 상승을 가라앉히기 위한 것으로, 1백만 링깃이상 구매 허용조치는 부동산 거래가 집중되어 우리나라의 투기지역이 되어버린 이스칸다지역에 한정하거나 또는 800,000링깃 정도로 낮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 관련된 일을 하는 입장에서 말레이시아 부동산 투자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은 안타깝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꼭 매입하실 실수요자가 아니면 굳이 이번 조치로 서둘러 매입하실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조금 더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여유 자금이 있는 경우의 투자자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감안해보아도 말레이시아 부동산이 상승기조에 있으므로 장기적 투자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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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Ko, DH 고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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