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머라이언 타워

   머라이언 타워는 센토사섬 중심부에 세워져 있는 37m 머라이언상으로 센토사의 아이콘입니다. 센토사섬 어디에서나 머라이언 타워가 보이는데요. 머라이언 타워에서는 머라이언의 전설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관람하실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입과 머리 위에 있는 전망대에 오르실 수 있습니다. 머라이언 타워는 특히 밤에 그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2.싱가폴 플라이어

   싱가폴 플라이어는 42층 건물과 비슷한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로 싱가폴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싱가폴 플라이어의 대관람차는 25명이 탈수 있을정도로 그 크기가 미니버스에 육박합니다. 한바퀴 도는데 약 30분 정도 걸리며, 높이 162m 위에서 바라보는 싱가폴 야경은 정말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주롱 새 공원

  주롱 새 공원은 동남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새 공원으로 약 400여 종, 3500 마리의 새가 서식하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조류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공원 내부에는 서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폭포도 보실 수 있습니다. 새 공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매일 오전 11시와 3시에 열리는 ‘올스타 버드쇼’로 새들이 펼치는 귀여운 공연을 보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도 운영이 됩니다.

4.머라이언 파크

   머라이언 파크는 싱가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 중 하나로 싱가폭강에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머라이언 파크에는 상체가 사자, 하체는 물고기 모양의 머라이언 상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8m 높이의 하얀 머라이언 상이 물을 뿜어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멋진 야경으로도 유명하며 불빛에 비친 머라이언 상과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만들어내는 야경은 여행객들을 황홀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5.클락키

   클락키는 싱가폴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곳으로 강변을 따라 레스토랑, 카페, 클럽, 바 등이 자리잡고 있어서 싱가폴 밤의 절정을 맛보실 수 있는 곳이랍니다. 클락키에서는 리버 크루즈와 범보트 투어, G맥스와 같은 체험 거리를 즐기시면서 활기찬 싱가폴의 밤을 만끽해 보세요.

6.나이트 사파리

   나이트 사파리는 한밤중에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밤에만 오픈하는 동물원’이라는 컨셉을 가진 곳입니다. 산책 코스를 따라 컴컴한 동물원을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산책 코스를 따라 컴컴한 동물원을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빛에 민감한 야행성 동물들이 있으니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지 않도록 조심 하셔야 합니다. 한밤중에 느끼는 이색적인 사파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