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알람 마쯔입니다. 올림픽 사이즈 수영장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점심을 먹는 곳이 왼쪽, 공부를 하는 곳이 오른쪽 건물입니다.

아이들이 점심을 먹는 곳이며 오픈된 스페이스며 왼쪽 창너머가 수영장 입니다.

학교 교실 및 부대시설들이 있는 건물 안쪽입니다. 투명한 천장 덕분에 실내인데도 불빛 없이도 밝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의 교실 풍경입니다.

샤알람 마쯔의 브로셔 입니다. 건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건물 명칭 및 쓰임새를 표시해 두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샤알람 마쯔의 학비내역입니다.

상담해주신 분이 교장선생님의 명함을 주셨습니다.

샤알람 마쯔에 대한 정보가 인터넷에 거의 없어서 답사를 가기 전부터 많이 궁금했던 학교입니다.

작년 11월 부터 학생을 받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따라서 아직 학교가 개교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정상화된 분위기는 아니지만

신생학교로서 넓고 깨끗한 느낌에 시설에도 많은 투자가 이루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앞으로 지켜볼만한 학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는 제가 갔을 때는 시설면에서는 모두 완공이 된 상태로 보였습니다.

텐비, 왕사마주 페어뷰 같은 경우는 아직도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이 곳곳에 있었는데

샤알람 마쯔의 경우는 깨끗하게 다 정돈 되어져 있더군요...

유치원의 경우 미국백인 여자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신 한 학급이 운영중이며 학생은 4명이라고 했습니다. 단촐하죠^^...

아직까지는 학교 전체에 TO가 많아서 학년이 좀 높은데 이제 막 유학을 계획중이라 영어실력이 걱정이라면

고려해 볼만한 학교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다만 지역이 샤알람 지역이라 거주지 문제는 좀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