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흑인들과 결탁한 블랙머니 사깃꾼으로서 태국 방콕에서 도망간 '이상봉'이란 자가

싱가폴을 거쳐서 말레이지아로 들어갔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태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일으킨 사건은,
지난 7월 5일 방콕 실롬,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일어났던 블랙머니 사기 사건입니다. 피해액 약 1억 5천만원.
이 사건으로 이 사람은 태국 경찰과 한국 경찰의 수배를 받은 상태.

 

이상봉은 나이 62세로서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경상도 말씨,
키가 160센티 정도로 작고 당뇨병 때문에 눈과 얼굴 전체가 약간 부어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항상 꽤재재한 외모이고 짜리몽땅한 체형이라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말레이지아에 머물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한인업소등에 들락거릴 것이므로 교민 여러분들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고, 혹시 이상봉을 발견하면 바로 대사관에 신고 바랍니다.